7월 중순부터 유럽에 출장을 갑니다. 최근 반년간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영국의 BBC에서 C-BBC를 시작, 현재 여러 곳에서의 어린이 채널의 가동 등을 맡고 있는 PANGAEA가 영국을 기점으로 하는 유럽에서의 활동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 같은 곳에서 프로젝트 관리를 해본 적도 있고 현재 유럽 전역에서 활동 중인 여성들과도 최근 매주 연락하며 차후의 전개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PANGAEA의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서, 차츰 모든 분들에게 신고가 가능해진 PANGAEA의 패키지를 어필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