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1, 2007

 번역 자원봉사자 모집!!

20070521_maripi-_A-kun.gif 지난 주 도쿄에서 웹 사이트를 둘러싸고, 토요일은 시부야 활동이 있었고 일요일은 퍼실리테이터 강습회가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영어, 한국어, 독일어 페이지의 액세스수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일본어 페이지는 최신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도 있고 기타 언어보다 충실합니다. 하지만, 한국어와 독일어 사이트는 아직 블로그도 없습니다. 저는 일본어로 블로그를 작성하지만 영어로 번역하지 않습니다. 그와 반대로 영어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을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나 독일어는 그 언어를 사용하여 작성할 수도 없습니다. Langrid Project의 기계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비엔나의 스탭과 정기적으로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웹 사이트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한국어와 독일어 블로그를 작성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판케아 블로그의 최신정보를 업로드하기 위해 번역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원어민 감수를 할 수 없으므로 번역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보고 저의를 도와주고자 하시는 분은 저희와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재미난 정보를 모든 언어로 표현하여 각자가 참여할 수 있는 판게아가 되고 싶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info@pangeean.org 로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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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07

 서울에서 실시된 활동과 퍼실리테이터 강습회

20070512_IMGP1823.JPG 어제 활동을 실시. 미지센터 앞에는 무대가 있다. 지금까지 첫 그룹의 집합 위치가 적당하지 않았다. 타일을 깐 마루에 앉을수 없는데다가 큰 의자를 설치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생각끝에 인원수대로 의자를 둥글하게 배치해 보았다. 의자사이의 간격을 없이 배치했다. 그러자 활동을 잘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후의 옴니버스에서는 각자의 책상에서도 잘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신구 참가자들이 잘 어울려 활동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20070512_IMGP1828.JPG 오늘은 1시부터 5시 반까지 강습회. 참가자 12명. 지금까지의 현장 경험을 최대한 살려 퍼실리테이터에게 알리고 싶은 내용을 집중적으로 전하기로 했다. 아주 좋은 강습회 자료가 되었다. 또한 사용해 본후 느낀 점도 접수하여 다음주 도쿄에서의 강습에 사용하려 한다. 뭐니뭐니해도 이 3년간 참석해 온 중학생 2명이 강습회에 와주어서 고마웠다. 더욱 더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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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3, 2007

 미에-한국의 동기 활동 모습

20070310_mie_douki_a.jpeg 3월 10일에 진행된 미에와 한국 유네스코, 미지센터와의 동기 활동 모습을 미지센터의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한국측의 모습이지만 사전준비로부터 “코에쯔나”, “이름 부를 수 있을까?” “성냥 게임” 등 활동도 소개되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여 참관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상황에 따라 열리지 않을 경우도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활동 후의 참가자 인터뷰에서는
“컴퓨터를 통해 말해본 것은 첨이야. 재미있었어!”
“일본의 친구와 게임을 하면서 놀았어. 코에쯔나가 제일 재미있어.”
“다음에 또 오고 싶어!”
등 즐거운 코멘트였습니다.
다음 활동은 6월에 교토와 한국의 교류가 진행됩니다.
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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