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톤(Picton) 앙케이트

픽톤(Picton)이란?

픽톤이란, 언어가 다른 세계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판게아에서 사용하는 그림문자입니다.

판게아에서는 언어가 다른 세계의 사람들과 픽톤을 사용하여 메일이나 인터넷 상의 대화가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판게아는 현재 픽톤을 제작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당신이 직접 픽톤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픽톤이 지구상에 퍼지게 될 날도 곧 올 것입니다!


픽톤 앙케이트란?

픽톤이 '어느 나라의 사람에게도 같은 의미로 보이는가?'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2003년 말부터 픽톤 앙케이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아프리카, 이란, 오스트리아, 세네갈, 케냐 등 12개국의 2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픽톤 앙케이트에 '정답'은 없습니다. 당신이 픽톤을 보고 느낀 그대로를 즐겁게 답해 주세요.


판게아란?

판게아 프로젝트는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자유롭게 놀고,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는 세계규모의 장대한 프로젝트입니다.


판게아라는 말의 의미는?

판게아란, 아주 오래전 5개의 대륙(유라시아 대륙, 아메리카 대륙 등)으로 나뉘기 전에 하나의 커다란 대륙이었을 때를 말합니다.


왜 판게아라고 했나?

세계에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놀이도 입는 옷도 다릅니다.

기온이 50도인 곳에 살고 있는 사람, 혹은 영하 30도의 곳에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아이일지라도 당신과 똑같이 축구를 좋아할지도 모르고, 당신과 같이 멋내기를 좋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함께 얘기해 보면 같은 취미를 갖고 있거나, 항상 어머니께 꾸중듣거나 하는 등 공통의 고민을 갖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언어와 살고 있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좀처럼 알고 지낼 수 없는 사람과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함께 퀴즈를 풀 수 있는 곳이 판게아입니다. 그 안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곳,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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