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11

 April 2011 Newsletter:판게아 링,이시마츠 마사노부

이번 달의 판게아(Pangea) 링은, NICT(독립 행정법인정보통신연구 기구)에서 「언어 그리드」연구 개발을 행해서 오시다무라카미요헤이씨입니다.



저는, NICT (독립행정법인 정보통신 연구기구)에서 「언어 그리드」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언어 그리드는, 전 세계 번역 소프트와 사전 등의 언어자원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한 인터넷상의 다언어 서비스 기반입니다. 판게아와의 만남은, 이 언어 그리드 프로젝트 개시 때 실시했던 공개 토론회에서, 언어 그리드의 유저로서 이사장 모리씨가 강연을 해 주셨던 것이 첫 만남이었습니다. 그 후, 판게아 사무소가 쿄토에 있는 우리 오피스 옆으로 이전해, 지금까지 밀접한 공동 작업이 실시되어 왔습니다.

프로젝트는, 개시당초부터 산관학민에 의해 유저 참가형 체제로 진행 해, 판게아에게는 아직 간단한 데모밖에 안 되는 상태에서 헤비 유저로서 참가해 주시고 있습니다. 당초는, 판게아가 여태까지 작성해 주신 픽턴이라는 그림 문자를 번역 서비스와 제휴시켜서, 아이들의 커뮤니케이션 지원을 실시하자고 예상한 시나리오로 진행했습니다만,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따라서, 문제는 아이들의 커뮤니케이션 이전에, 그것을 뒤에서 받치는 스태프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을 알고, 판게아 커뮤니티 사이트의 구축에 언어 그리드를 이용해 주셨습니다. 현장이라는 설득력 있는 명확한 요구를 가진 판게아와의 공동 작업 덕분에 이 같은 신속한 궤도수정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여러 가지 불편을 끼치면서도, 판게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의 경험을 피드백 해주신 덕분에, 언어 그리드 Toolbox 게시판 기능도 완성되어, 현재는 언어 그리드 Toolbox를 이용해 주시고 계십니다. 또, 판게아의 새로운 스텝인 YMC (Youth Mediated Communication) 시스템에서는, 언어 그리드의 새로운 스텝에도 있는 농업 그리드의 제휴이용도 활용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솔선해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주시는 것도, 연구 개발형 NPO인 판게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바로 그 요구와 시즈의 루프를, 판게아와 공동 작업으로 체험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루프를 돌리면서 언어와 문화의 벽을 넘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립행정법인 정보통신 연구기구 언어 그리드 프로젝트 무라카미 요헤이

Posted by: kumakinoko | 4. 판게아 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