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05, 2008

 Jul 08 Newsletter: 이사장으로부터의 편지 판게아이사장 모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큰 지진이 아시아를 흔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장마철이 시작되어 이차재해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되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판게아 홈페이지를 대폭 리뉴얼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자원봉사자로 번역 해주시는 분들이 일본어로 번역하고 영어로 번역하며 아주 바쁜 날들이었습니다. 유럽 판게아의 도움도 있어 여러분의 힘을 합해 보다 알기 쉬운 홈페이지로 만들었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미에 오무라(大村)에서는 추첨을 통해 새로운 참가자를 선택했고 5월부터 재미있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계속하여 참가하는 어린이들도 학교는 서로 다르지만, 활동 현장에서 우정을 키워가고 인터넷뿐만 아닌 연결과 활동시의 매너를 배웠으며 만나본 적도 없는 판게아의 다른 마을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는 시점을 갖고 순조롭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퍼실리테이터의 강습도 교토, 서울, 미에, 동경에서 실시되었고, 하나푸가 훌륭한 강사로 성장하였습니다.

활동은 조용하게 진행되고 있었고, 이번에 독립행정법인 복시의료기구의 장수, 육아 장아자기금의 조성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 판게아 활동을 소아 병동으로 넓힐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내용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UBS “Kids in the Arts (킷즈 인 아트)” 프로그람에서는 아트 콘테스트도 실시합니다. 조금씩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 이사님들의 선전 덕분도 있고 단체회원이나 개인회원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뉴스레터를 받아보시는 분 가운데 아직 가입하지 않은 분이 있다면 잘 부탁드립니다.

이달의 판게아링은 “판게아를 다시 미에에서”라고 유치에 힘을 다해 주신 주식회사 이라보 에쿠스페리엔스의 시마무라씨입니다. 미에에서의 활동은 매달 이라보 에쿠스페리엔스에서 여러명이 참가하고 있고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럼!

모리 유미꼬

Posted by: kumakinoko | 3. 소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