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4, 2008

 Jun 08 Newsletter: 안도류=바렌

확정한 비전이 없으면 어떠한 좋은 활동이라도 전진시킬 수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판게아의 비전이 아주 크다고 할 수 있겠죠. 유미씨와 도시씨가 처음 만날을 때, 오해와 상호간의 불믿음으로 인한 참극의 잔해로부터 착상되었다는 판게아의 이야기를 들은 나의 마음은 완전히 판게아에 빼았겼습니다. 그만큼 감명을 받은 것은, 국경과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이해하는 인간성에 대한 그들의 강한 신뢰와 그 비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세계 각 나라를 날아다니며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귀찮고 형식적인 일에도 굴하지 않은 그들의 놀라운 의욕이었습니다.

"세계적 인간들의 상호 이해"를 비전으로 세웠지만 "테크놀리지”처럼 훌륭한 툴을 없습니다. 판게아 네트웍은 아프리카나 아시아나 유럽이나 관계없이 세계의 어린이들의 연결을 구축해 갑니다. 또한 판게아에서는 이 연결이 국경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동시에, 각각의 지역에서도 시나 마을을 단위로 증가되고 있는 "이국적, 이문화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을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판게아 비전은 어린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토대"로부터 구축한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간단하게 서로 연결되어, 모르는 일이나 다른 존재에 대해 솔직하게 맘을 열어줍니다. 그들은 모험심과 학습의욕이 강하며 "직선적인 사고"를 하는 어른이 갖고 있는 편견이 없고 자유롭습니다. 어린이들은 현대사회에 있어 풍부한 다양성을 즐겨야 하는데 필요하는 전부를 선천적인 재능으로 갖고 있는 것입니다.

아주 조금이지만, 오란다에 판게아 거점을 세우는 것을 환영하는 이유를 애기했습니다. 앞으로 유럽, 그리고 세계에서 판게아가 더욱더 확대되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이더 길드 소장
안도류=바렌

Posted by: kumakinoko | 3. 소식지 , 4. 판게아 링